(모스크바=뉴스코리아) 안정현 특파원 = 평일 오후인데도 베덴하 공원에는 찾는 사람들이 많다. 옷차림도 다들 가벼워진 것을 보아 이제 모스크바에도 봄이 찾아 온것으로 보인다.
연인, 가족, 친구단위로 삼삼오오 보이는 시민들은 러시아에서 맞이하는 따뜻한 햇살을 위해 지난 6개월을 기다려야만 했다.
변덕스러운 모스크바의 날씨는 여전히 속단하긴 이르다. 5월초에도 눈이 살짝 내릴수 있는 곳. 여기는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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