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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수도에서 오르한 이난다 재판 시작

  • MAMRALIEVA AIDA 통신원 aidamam1984@gmail.com
  • 입력 2021.09.17 22:42
  • 수정 2022.04.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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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터키에서는 국제교육기관 '사파트' 오르한 이난다 회장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고 터키 언론에 의해 보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절차는 앙카라 형사 재판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Orkhan Inandy는 자신이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회의에 참석했다. 그의 변호사만실제 법정에 섰다.

피고인은 그의 연설에서 자신의 변호를 준비할 추가 시간을 요구했으며, Orhan Inanda에 따르면 부러진 팔로 인해 사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제대로 준비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Orkhan Inandy는 사건 파일의 증인 진술 중 일부에 액세스할 수 없으며 다음 심리 전에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건강상의 문제로 구금에서 석방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법원은 Orkhan Inandy가 계속 구금되어야 한다고 판결하면서 심리를 연기했다.

2021년 7월 5일, Recep Tayyip Erdogan 대통령은 국영 TV 채널 TRT Haber에서 소위 FETO의 최고 지도자 중 한 명인 Orhan Inandy가 체포되어 터키로 끌려갔다고 말했다.

Orkhan Inandy는 2021년 5월 31일 키르기스스탄에서 사라졌으며, 국제 교육 기관 "Sapat"Reikhan Inandy 회장의 아내는 Sadyr Japarov 회장에게 남편을 찾는 데 도움을 요청하여 네 번이나 호소했었다.

7월 6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정부가 이난다를 가능한 한 빨리 키르기스스탄으로 돌려보낼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 외무부는 터키 대사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고 인다를 고국으로 돌려보낼 것을 촉구했다.

비슈케크 시립 내무부는 사팟 시립 교육 기관의 이사인 오르칸 이난다가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앙카라 법원의 결정으로 그는 다시 재구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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