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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V, 10만명 이상이 실직 상태. TUPAD 기금으로 잠시나마 한숨 돌릴 수 있어

  • 이학철 특파원 iloilo@newskorea.ne.kr
  • 입력 2021.09.27 20:40
  • 수정 2022.04.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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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6는 완전 고용형태에서 유연한 선택적 고용형태로 전환되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TUPAD기금을 통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DOLE6는 완전 고용형태에서 유연한 선택적 고용형태로 전환되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TUPAD기금을 통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일로일로=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DOLE6 대변인 존 만다리오는 금일 성명을 통해 “현재 WV에서 DOLE6가 공식적으로 집계한 실직자는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99,957명이지만 현실적으로 근로기준법 테두리 밖에 있는 근로자들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10만명 이상은 될 것이며 실직의 주된 이유는 팬더믹에 따른 사업장 폐쇄와 인원감축”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그는 “WV 대부분의 사업장이 팬더믹으로 인하여 유연한 근로 근무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수입이 상당수 감소하였다. 이를 위하여 DOLE6가 운영중인 TUPAD 기금을 올 해 1월 1일부터 9월9일까지 총 P351,721,947페소를 지급하였으며 수혜를 받은 근로자는 87,492명이며 사업장의 근로 형태가 임시적으로 변형되어 생계유지에 곤란을 겪는 근로자들은 누구든지 TUPAD 기금을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TUPAD(Tulong Panghanapbuhay sa Ating Disadvantaged/Displaced Workers)기금은 사업장의 사정상 유연한 근무 형태를 실시할 때 근로자들에게 일시적으로 P5,000페소를 지급하여 생계를 돕는 지방정부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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