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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문제 논의

  • 신현권 특파원 uzbek@newskorea.ne.kr
  • 입력 2021.10.07 11:22
  • 수정 2021.12.2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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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베키스탄 외교부는 타슈켄트에서 카밀로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제1차관보가 회담을 갖고, 아프가니스탄에 포괄적인 정부 구성 필요성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지역 상황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아프가니스탄의 기본 인권 준수, 인도주의적 위기 예방 등 아프간 평화 구축 지원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외에도, 회의에서 양국간 무역, 경제, 투자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면담을 계기로 카밀로프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에 500만 도스 이상의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기증한 미국 정부에 사의를 표했다.

양측은 제1차 전략적 동반자 대회 회의 등 조만간 개최될 주요 행사 일정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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