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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태풍 곤파스 필리핀 해상 진입 

  • 이호영 특파원 hyleeph@newskorea.ne.kr
  • 입력 2021.10.09 12:00
  • 수정 2022.05.2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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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기상청이 제18호 태풍 곤파스 주의를 당부했다 @뉴스코리아 (사진:필리핀 기상청 제공)
필리핀 기상청이 제18호 태풍 곤파스 주의를 당부했다 @뉴스코리아 (사진:필리핀 기상청 제공)

(마닐라=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 필리핀 기상청은 8일 발생한 18호 태풍 곤파스(필리핀명 마링(MARING)가 토요일 필리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 했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에 따르면 제 18호 태풍 곤파스는 토요일 오전 9시 북사말주 카타르만 동쪽 875km에서 중국 잔잔을 향해 동남동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심부근 최대 풍속 85km와 최고 105km의 돌풍을 동반하고 있다. 

제18호 태풍 곤파스는 동부 비사야에서는 보통 정도의 폭우가 내리며, 비콜 지방과 카라가 지방에는 때때로 폭우가 내릴 것 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우나 장기간의 강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홍수와 비에 의한 산사태에 대비할 것을 권고 하며 필리핀 당국의 경고와 주의보를 따를 것을 당부했다.  

제18호 태풍 곤파스(KOMPASU)는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컴퍼스자리(별자리)를 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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