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지난달 10월 24일 총선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으로 재선에 당선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는 11월 6일(토) 올리 마즐리스 의원 합동 회의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국가원수로 재취임 했다.
지난 선거에서 우즈베키스탄 자유민주당 후보로 지명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는 80.12%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유권자 투표율은 80.4%(2016년 선거에서 88.6%,투표율은 87.7%)였다.
새로 선출된 대통령은 헌법과 코란에 동시에 손을 얹고 선서문을 다음과 같이 선서했다.
“나는 우즈베키스탄 국민을 충실하게 섬기고, 공화국의 헌법과 법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보장하며,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대통령에게 부여된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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