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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대응 관련 우즈베키스탄에 250만불 추가 지원

  • 신현권 특파원 uzbek@newskorea.ne.kr
  • 입력 2021.11.16 14:59
  • 수정 2021.12.2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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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미국 국제개발처(USAID)는 코로나 팬더믹 대응 포괄적 국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에 250만불을 추가 지원한다고 미 대사관이 전했다.

미 국제개발처는 해당 재원을 치료약 제공 및 백신 불신 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메레디트 USAID 우즈벡 소장은 우즈벡내 백신 접종 완료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변종 바이러스가 나타나고 있어 팬더믹 종결 시기는 아직 요원 하다고 언급하면서, 백신이 안전 보장 및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에서 중요한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미 바이든 정부는 전세계 코로나 대응을 위해 백신 2억 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였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우즈베키스탄에 제공한 미 정부의 코로나 대응 사업 관련 지원액이 16백만불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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