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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로스 주, 여행 금지 지역으로 변경

  • 이학철 특파원 iloilo@newskorea.ne.kr
  • 입력 2021.05.09 21:19
  • 수정 2022.04.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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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네그로스 주는 COVID-19 지역 전파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타 지역에서의 입경과 출경을 금지 하기 위한 행정 명령을 요청 했다고 발표하였다.

 

삼엄해진 검문으로 오가는 인파가 거의 없는 필리핀 @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바콜로드 시에 한정하여 COVID-19 지역 전파가 위험 수위에 달하였으나 방역 시스템을 뚫고 바콜로드 인근 지역까지 COVID-19 발병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Cadiz 시에 있는 검역 격리 시설에만 벌써 500명이상이 수용 중이며 COVID-19 전용 의료 시설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107명인데 현재 179명으로 이미 72명이 초과 수용 된 상태라 현재 바콜로드 시는 주변 도시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더 충격적인 것은 현재 Cadiz 격리 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들 중 대부분이 COVID-19 양성 환자들을 돌보는 프로토콜을 전혀 교육 받지 못해 단순하게 격리 시설안에서 양성/음성 자들을 구분만 하고 특히 양성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케어가 전혀 되지 않고 있으며 최근 한달 교육 받고 투입 된 관리 인원 15명 중 5명이 이 곳에서 양성으로 감염 되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폭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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