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임수현 기자 = 지난 2022년 6월 25일, 신인 그룹 블랭키는 뮤직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영통 팬싸를 진행하였다.

영통 팬싸는 영상통화 팬싸인회를 의미한다. 이 시간을 통해 팬들은 좋아하는 가수와 영상통화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싸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다.

이에 블랭키는 팬덤의 이름인 '키위'들을 만나 응원도 받고, 함께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블랭키는 지난달 5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데뷔를 하자마자 수차례의 대면 팬싸인회와 영통 팬싸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왔다.

특히 대면 팬싸인회때는 팬들이 직접 블랭키를 만나, 함께 마주보며 사인회를 진행하였기에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다.

대면 팬사인회 현장에서 블랭키는 데뷔곡 Thumbs Up 의 무대를 팬들 앞에서 직접 선보이기도 했으며, 현장은 데뷔 한 달차 신인 그룹인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자리를 가득 채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블랭키는 데뷔 이전에도 NCT127의 TOUCH, NCT Dream의 지금처럼만, THEBOYZ의 MEVERICK 을 커버해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노래와 춤을 보여준바 있다.

이들은 커버곡을 통해 더욱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가고 있다.

2022년 6월 27일 기준, 블랭키의 데뷔곡 Thumbs Up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1300만뷰를 넘었다.

한 달을 조금 넘긴 시점에서 신인그룹의 뮤직 비디오가 천만뷰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K-POP 4세대 남자 아이돌 그룹을 대표할 블랭키의 앞으로의 성장에 이목이 집중 되는 이유다.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은 유튜브, 트위터와 같은 SNS로도 촬영장 속 비하인드 영상과 블랭키 멤버들의 일상 사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