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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내외국인 대상, ‘오구(59)’ 싶게 만드는 ‘비짓서울 59초 영상 공모전’ 개최

- 59초 이내의 숏폼 서울관광 콘텐츠 공모
- 400만 원 상금의 대상(1편) 포함 총 15편 선정해 총 2,300만 원 상금 수여

  • 허재혁 기자 newsjebo@newskorea.ne.kr
  • 입력 2022.08.08 14:16
  • 수정 2023.12.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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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비짓서울 59초 영상 공모전 메인 포스터 
2022 비짓서울 59초 영상 공모전 메인 포스터 

 

(서울=뉴스코리아) 허재혁 기자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관광의 홍보를 위해 ‘2022 비짓서울 59초 영상 공모전’을 8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거주 내외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서울을 사랑하는 누구라도 직접 서울관광을 알릴 수 있도록 장려한다. 

주제는 서울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자율 주제로 서울에서 먹고 놀고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가로형과 세로형 두 가지로 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 가능하다.
     
또한, 59초 이내의 짧은 길이의 영상을 공모하는 숏(Short) 콘텐츠 특화 영상 공모전으로 진행돼 1020세대를 중심으로 사용 비율이 급증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했다.


응모 기간은 8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서울관광 홍보영상을 개인 유튜브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VISITSEOUL, #59SVIDEOCONTEST)와 함께 업로드한 후, 비짓서울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https://bit.ly/3PUpeh5)에서 구글폼을 통해 공모전 지원이 가능하다.
     
수상작 선정은 2차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가로형과 세로형 두 지원 분야를 합쳐 총 15개 작품을 선발한다.

상금 400만 원 규모의 대상 1편을 포함해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0편으로 총 상금은 2,300만 원이다.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 권혁빈 팀장은 ‘올해도 서울을 사랑하는 시민과 외국인이 직접 만드는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서울관광 홍보영상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공모전 작품들이 잠재 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 목적지로서의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서울관광의 최신 정보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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