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 재필리핀 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은 4월 11일 마닐라시 알라방소재 체육회 사무실에서 10월에 개최하는 제104회 목포전국체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클락 베스코건설 임이곤 대표를 선수단장으로 임명하였다.
윤만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민사회의 활력과 단합을 위해 전국체전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임단장과 함께 각 종목 선수들이 필리핀 한인들의 위상을 세우는데 큰 역활을 당부하였다.
전국체전 선수 단장으로 임명된 임이곤 단장은 클락지역에서 건설업을 하고 있으며 고향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단장으로 참여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각종목 단체장들의 선전을 부탁하였다.
재필리핀 대한체육회는 축구,테니스.태권도.골프.볼링.스쿼시.탁구등 8개종목 12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기로 하였으며, 기타 안건으로 체육회 소속 망고장학회 (이사장 이동수)는 이번 체전이 개최되는 목포지역 필리핀 다문화가정 학생 36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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