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쉬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Sadyr Japarov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키르기스스탄에 방한 중인 정우택 국회 부의장을 영접했다.
키르기스 국회 양당은 의회 간 협력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한키 양국 협력 발전에 대한 국가 및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화국 수장의 언론에 발표했다.
정우택 국회 부의장의 키르기스스탄 방문을 통해 양국의 친선과 관계가 더욱 발전하는 데 새로운 동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Sadyr Japarov 대통령은 키르기즈-대한민국 협력의 높은 역동성, 정치, 경제, 문화 및 인도주의적 영역에서의 국가 간 상호 작용 및 의회 간 관계 발전을 강조했다.
“키르기스스탄은 한국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우선 파트너 중 하나로 간주합니다. 키르기스스탄 측은 양국 간 정치적 대화의 지속과 확대를 매우 중시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국가 간 상호 작용의 긍정적인 특성을 결정하는 고위급 협상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Sadyr Japarov 대통령이 말했다.
2019년 한국 총리 방문과 2021년 국회의장의 키르기스스탄 방문등은 키르기스스탄-한국 협력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 되었다.
또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윤석열 한국 대통령에게 편리한 시간에 키르기스스탄을 공식 방문할것을 요청했다. 키르기스 공화국의 수장은 양국 간의 무역 및 경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큰 잠재력과 기회에 주목하고 있으며, 키르기스스탄은 외국인 투자자의 활동에 우호적인 조건을 만들고 그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 데 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키르기스스탄이 공적개발원조(ODA)의 지원을 받는 우선순위 국가 목록에 포함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한 한국 정부의 지원에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Sadyr Japarov 대통령은 또한 자국민의 한국 비자 발급을 위한 간소화된 절차를 한국측에서 고려해줄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이 요청을 국가 지도부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키르기스스탄과 한국 간의 무역 및 경제 관계의 적극적인 발전을 강조했으며, "의료, 관광, 디지털화(IT 기술), 문화 및 인도주의적 접촉 분야에서 양자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결합되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
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