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화순) 최신 기자 = 20일 개막한 2023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현장 2일째 현장 분위기를 직접 찾았다.

오늘 22일(일)은 오후 1시부터 화순 세계거석테마파크 주무대앞에서 신용재, 박재정, 소찬휘, 이정권, 데이브레이크등 가을 풍경에 잘 어울리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감성 공연이 한창이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개성 넘치는 조선시대 캐릭터와 김삿갓 소재의 캐릭터 분장을 한 배우들이 즉흥적으로 무대가 아닌 행사장 곳곳에서 즐거운 안무 공연을 하면서 관광객들에게 동반 사진 촬영의 기회도 제공하는 관광객 소통 퍼포먼스 공연도 즐길수 있다.

이번 축제는 29일(일)까지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