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스웨덴 한국문화원은 현지시간 2023년 11월 24일 오후 6시, 가야금 연주회를 개최하여 50여명의 스웨덴 관객들이 참석했다.
이 특별한 음악 이벤트에서 2명의 가야금 연주자는 아바 메들리와 함께 가야금 산조 등을 연주하였고 특히 마지막에는 성탄절 음악을 아름답게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스웨덴 한국문화원은 2023년 북유럽 국가에서는 최초로 문을 연한국문화원입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과 전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정기 문화 강좌 등을 통해 문화원을 방문하는 방문자들이 자유롭게 한국 문화를 접할수 있도록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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