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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은 물로 시작 되는 홋카이도 쌀 농사

  • 김경전 특파원 hokkaido@newskorea.ne.kr
  • 입력 2021.05.21 11:52
  • 수정 2024.12.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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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로에서 논으로 물을 대고 있는 걸 까마귀가 지켜 보고 있읍니다,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용수로에서 논으로 물을 대고 있는 걸 까마귀가 지켜 보고 있읍니다,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뉴스코리아=홋카이도김경전 특파원  = 농업 대국 홋카이도에 모내기 시즌이 시작이다. 설산의 눈녹은 물들이 용수로를 채우고, 하우스 안을 채운 모종을 내어 이양기에 가득 싣고 물을  논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농로를 끼고 넓은 면적의 논이 줄지어 있다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농로를 끼고 넓은 면적의 논이 줄지어 있다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이양기로 바쁘게 오가는 농부의 모습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이양기로 바쁘게 오가는 농부의 모습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위도 43도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논농사에 적합한 곳은 아니었으나, 1873 나카야마 큐조(中山 久蔵) 각고의 노력으로 지금의 이시카리 지방에 벼농사를 성공시켜, 1988년에 <키라라 397> 시작해, 홋카이도 기후에 맞는, 짧은 여름동안 열매를 맺는 홋카이도 만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모종이 자리를 잡아, 홋카이도의 쌀은 풍부한 자연을 반영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쌀로 자리 잡아 유메삐리카, 나나츠보시, 후쿠린코등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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