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홋카이도) 김경전 특파원 = 농업 대국 홋카이도에 모내기 시즌이 시작이다. 설산의 눈녹은 물들이 용수로를 채우고, 하우스 안을 채운 벼 모종을 내어 이양기에 가득 싣고 물을 댄 논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위도 43도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논농사에 적합한 곳은 아니었으나, 1873년 나카야마 큐조(中山 久蔵)의 각고의 노력으로 지금의 이시카리 지방에 벼농사를 성공시켜, 1988년에 <키라라 397> 시작해, 홋카이도 기후에 맞는, 짧은 여름동안 열매를 맺는 홋카이도 만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벼 모종이 자리를 잡아, 홋카이도의 쌀은 풍부한 자연을 반영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쌀로 자리 잡아 유메삐리카, 나나츠보시, 후쿠린코등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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