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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가격은 저가, 서비스는 고가

국내 LCC(저가항공)들의 변화가 시작되나?

  • 문대진 기자 tiger@newskorea.ne.kr
  • 입력 2021.05.22 02:17
  • 수정 2023.01.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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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 최근 들어 LCC 항공사(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증가했다.

하지만 LCC 항공을 이용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음에도, 저가 항공이기에 그런 부분을 소비자들은 어느정도 받아들이면서 이용을 하게 된다.

 

에어 서울의 항공기 @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에어 서울의 항공기 @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기자는 취재를 위해 서울에서 제주 방문을 하면서 에어서울 항공을 이용하면서 저가 항공사에 대한 싼게 비지떡이라는 기존의 고정 관념이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타 LCC 항공사와 비교해 보자면, 에어 서울이 더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에어서울 기내 내부 @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에어서울 기내 내부 @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예를들자면,

1. 앞좌석과 뒷좌석간 간격이 비교적 넓어 다리가 편한 여행 가능
2. 타 LCC 항공사 대비 좌석 자체만으로도 편안함을 느낄수 있다. 
3. 비행시간 동안 잠시 수면에 빠질때엔 고개를 받쳐주는 기능이 있다.
4. LCD 모니터, 컵홀더, 리모콘, 옷걸이, 휴대폰 충전 등 편리한 기능들이 있다.
5. 끝으로 에어서울 승무원들의 맑은 미소와 서비스가 추가 된다.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춰진 에어서울 좌석 @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춰진 에어서울 좌석 @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이번 제주 방문시  밝은 웃음과 미소 그리고 서비스로 함께 해줬던 에어서울 이세헌, 한지선, 문현민, 최재광 승무원들의 최상의 서비스 덕분에 제주 방문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다.

 

에어서울 이세헌, 한지선, 문현민, 최재광 승무원 @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에어서울 이세헌, 한지선, 문현민, 최재광 승무원 @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LCC 항공사지만 1등급 항공사와 같은 지속적인 좋은 서비스를 기대해 보게 된다.

 

저가항공에서는 만나기 힘든 LCD 모니터 @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저가항공에서는 만나기 힘든 LCD 모니터 @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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