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 최근 들어 LCC 항공사(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증가했다.
하지만 LCC 항공을 이용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음에도, 저가 항공이기에 그런 부분을 소비자들은 어느정도 받아들이면서 이용을 하게 된다.
기자는 취재를 위해 서울에서 제주 방문을 하면서 에어서울 항공을 이용하면서 저가 항공사에 대한 싼게 비지떡이라는 기존의 고정 관념이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타 LCC 항공사와 비교해 보자면, 에어 서울이 더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예를들자면,
1. 앞좌석과 뒷좌석간 간격이 비교적 넓어 다리가 편한 여행 가능
2. 타 LCC 항공사 대비 좌석 자체만으로도 편안함을 느낄수 있다.
3. 비행시간 동안 잠시 수면에 빠질때엔 고개를 받쳐주는 기능이 있다.
4. LCD 모니터, 컵홀더, 리모콘, 옷걸이, 휴대폰 충전 등 편리한 기능들이 있다.
5. 끝으로 에어서울 승무원들의 맑은 미소와 서비스가 추가 된다.
이번 제주 방문시 밝은 웃음과 미소 그리고 서비스로 함께 해줬던 에어서울 이세헌, 한지선, 문현민, 최재광 승무원들의 최상의 서비스 덕분에 제주 방문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다.
LCC 항공사지만 1등급 항공사와 같은 지속적인 좋은 서비스를 기대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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