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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사 국내항공편 노선 증가

요즘 가장 핫한 국내여행지 푸꾸옥섬 노선증가

  • 이웅연 특파원 leejjang@newskorea.ne.kr
  • 입력 2021.04.09 10:53
  • 수정 2025.02.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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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호치민) 이웅연 특파원 = 베트남 항공청은 지난 6일 베트남 항공사들을 위해 후에(Huế), 꽝남(Quảng Nam) 동허이(Đồng Hới), 빈딘(Bình Định), 꽝닌(Quảng Ninh)에서 푸꾸옥(Phú Quốc)을 오가는 5개 노선에 대한 항공 교통권을 부여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 전에 비엣젯(Vietjet)은 항공청에 푸꾸옥으로 가는 5개의 경로를 운송 할 수있는 권리를 부여해달라고 요청 한 적이 있다. 

 

호치민시 썬바이 국내공항에서 푸꾸옥행 비엣젯 항공이 손님들을 태우고 있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시 썬바이 국노이 국내공항에서 푸꾸옥행 비엣젯 항공이 손님들을 태우고 있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베트남 민간 항공 당국은 운항 횟수와 관련하여 위 내용에 따라 비행 허가증 발급시 출발 시간을 구체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비엣젯(Vietjet)뿐만 아니라 베트남 항공도  푸꾸옥으로의 일부 노선을 복원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4월 23일부터 하이퐁(Hải Phòng), 달랏(Đa Lạt), 빈(Vinh), 다낭(Đà Nẵng)에서 푸꾸옥까지 4개 노선을 다시 운행했으며, 구간당 주 4회 왕복 항공편을 제공한다.

뱀부에어는 탄호아(Thanh Hòa), 빈(Vinh)에서 푸꾸옥까지 두개의 노선을 개설했다. 특히 빈 - 푸꾸옥 노선은 4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당 3회 왕복 항공편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4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 4회 왕복 항공편으로 탄호아 - 푸꾸옥 노선을 다시 운행재개한다.

 
요즘 베트남 국내에서 핫이슈가 되고있는 푸꾸옥섬 공항에서 관광객들이 줄지어 나오고 있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요즘 베트남 국내에서 핫이슈가 되고있는 푸꾸옥섬 공항에서 관광객들이 줄지어 나오고 있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항공권 조사에 따르면 푸꾸옥 섬으로 가는 요금은 날마다 핫하며 가격은 상당히 올랐다. 4월 29일부터 하노이에서 푸꾸옥까지의 티켓 가격은 오후에 150만동(VND) ~ 4백만동(VND)까지 급등했다. 마찬가지로 호치민시에서 티켓 가격은 1 ~ 2 백만동(VND)으로 평균 400,000-500,000동(VND)이던 평상시보다 많이 높아졌다. 

항공청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베트남에서 통제되기 전에 항공사는 승객의 여행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안전한 목적지를 재개설하여 항공 운항에 기여할 계획을 세웠다. 앞으로 베트남 성수기인 여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관광지로가는 많은 경로의 노선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이상 베트남서 요즘 가장 핫한 여행지 푸꾸옥섬에서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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