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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관내 의료기관과 ‘보건의료 재난 대비 간담회’ 개최

-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점검하고, 재난 대응 협력 방안 논의

  • 이창주 기자 lcj2290@newskorea.ne.kr
  • 입력 2025.10.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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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수원) 이창주 기자 = 경기도 수원 영통구보건소가 9월 30일 보건의료 재난 대비 간담회를 열고, 추석 연휴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의료기관별 역할 분담, 진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영통구보건소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 관내 16개 병원급 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 병상과 자원 공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개정된 의료법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 ‘응급똑똑’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은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의료 재난에 대비해 24시간 긴급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응급 자원을 공유하겠다”며 “시민들이 응급 상황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보건소가 의료기관과 보건의료 재난 대비 간담회를 열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의료기관과 보건의료 재난 대비 간담회를 열고 있다.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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