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수원) 이창주 기자 = 이재준 경기도 수원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인 3일,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수원소방서, 장안지구대를 방문해 연휴에도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시민 안내와 질서 유지를 담당하는 행궁광장 안내소, 그리고 시민 장례를 지원하는 수원시 연화장 근무자들도 만났다.
또한, 시청으로 돌아와 당직실과 상황실을 잇따라 방문하며 연휴 기간 시정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비상 근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현장 근무자들에게 "추석 연휴에도 묵묵히 일하며 시민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