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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19 상황속 아프리카 돼지열병까지

8월 9일 까마우성 (Cà mau)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타지역등으로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덤즈이(Đầm Dơi) 지역을 통제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 이웅연 특파원 leejjang@newskorea.ne.kr
  • 입력 2021.08.10 09:00
  • 수정 2022.04.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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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 까마우성 축산 수의학 분과는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강화하는 조치를 즉시 시행했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감염된 돼지를 도살, 구매, 판매, 소비 및 운송하는 시설을 검사하고 위반시 엄격하게 대처하기로했다.

 

까마우성의 덤즈이 마을의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폐사된 돼지들을 치우고 있다.
까마우성의 덤즈이 마을의 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폐사된 돼지들을 치우고 있다.

향후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죽은 돼지를 주변에 오염이 되지 않게 처리하고, 살처분된 돼지를 판매하지 않으며, 감염된 돼지 및 돼지 관련 제품을 운송하지 않도록 상시 인력을 동원하여 검사하게 된다.

덤즈이 지역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이 지역 5가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병해 2.7톤 이상의 돼지 49마리를 살처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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