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탈레반 대변인 자비울라 무자히드는 카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제 전쟁은 끝났고 아프가니스탄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며 무기를 드는 사람은 누구라도 국민과 국가의 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자히드는 판지히르의 함락으로 한 명의 민간인도 사망하지 않았으며 그 지방의 저항군이 협상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방에서 전기 공급을 재개하고 통신을 개통 할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무자히드는 판지시르 지방이 완전히 그들의 통제 하에 있다고 말했다.
반 탈레반 저항 세력은 이 정보를 부인했으며 이 정보가 지방의 전략적 위치를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