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9월 24일 자정까지 베트남은 총 3,760만 도스의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백신 사용률은 전체 백신의 72% 에 달했으며, 그 중 약 2,230만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730만명이 2차 접종을 받았다고했다.

최소 1차 접종률은 18세 이상 전체 인구의 41.1% 를 차지한다고했다.

백신 예방 접종률이 가장 높은 10개 지역 (접종률/할당된 백신수) 은 동탑, 하띤, 박닌, 까오방 , 푸토, 빈푹, 라오까이, 랑선, 까마우, 닌투언 이다.

백신 예방 접종률이 가장 낮은 10개 지역 (접종률/할당된 백신수) 은 박깐, 꽝응아이, 하이퐁, 훙옌, 꽝찌, 끼엔장, 빈증, 티엔, 후에, 짜빈 이다.

한편, 9월 25일 베트남은 일본 정부가 기증한 약 40만 도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쿠바와 계약한 압달라 백신중 105만 도스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