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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국내 항공 여행객에 14일 자가격리 지시.

  • 김경태 특파원 kayteekim@newskorea.ne.kr
  • 입력 2021.10.12 19:50
  • 수정 2022.04.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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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다낭시는 지난달 9월 30일 기나긴 45일간의 통행금지에서 해제, 10월 10일부터는 국내 항공기들의 도시간 운항이 재개되자, 다낭으로 들어오는 모든 여행객들에게 14일간의 자가격리와 4번의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조치에는 코로나 감염후 완치자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자등이 모두 해당되며, 백신 미접종자와 1차 접종만 맞은 사람들은 자가 격리가 아닌 격리 시설로 이동, 14일 격리와 함께 4번의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한다.

베트남은 지난 4월말부터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다낭시는 7월말부터 도시 전체에 외출 자제를 지시, 8월 중순부터는 24시간 통행금지가 실시 되어 오다 코로나 확산이 안정국면에 접어들자 지난달 9월 30일부로 통행금지가 해제되었다.

현재 다낭시는 사람들의 외출은 자유로운 상황이지만, 아직도 식당, 카페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업소들의 실내 영업은 금지된 상황이다.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의 모습.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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