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 다바오시 관광운영 사무소(CTOO)는 싱가포르 항공의 자회사인 스쿠트 타이거 항공이 11월부터 주 3회 다바오-싱가포르 직항 국제선을 운항 할 것이라고 밝혔다.
CTOO 텍슨은 스쿠트 타이거 항공사가 이전에 해당 노선을 운항했던 실크 에어의 서비스를 인수할 것이라고 전하며, 다바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승객은 비행 48시간전에 검사한 음성결과지 RT-PCR테스트 결과를 제시 해야 하며 도착 즉시 14일간의 검역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