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도쿄) 김양현 특파원 =저는 지금 도쿄 히비야에 나와 있습니다.
왼편에 보이는 페닌슐라 호텔이 위치한 히비야에서 긴자방면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4월 18일 일요일 밤 8시 10분경인데요, 도쿄가 일본 정부에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 요청을 하고 10일이 경과되었고 코로나 이전보다 차량 통행이 원활하며, 유동인구가 대폭 감소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유락쵸 4거리에 들어섰습니다. 오른쪽 에르메스 건물이 황금색으로 조명을 비추고 있으며, 긴자 메인 4거리 미츠코시 백화점은 폐점을 준비하고 있고, 맞은편 와코 백화점은 8시 10분 현재 셧터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도쿄에서 뉴스코리아 김양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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