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홋카이도) 김경전 특파원 = 현지시간 5일 정오 무렵 한 차례 소나기가 내린 삿포로 시내에서 삼엄한 경계 속에서 올림픽 경보 대회가 열렸다.
도로 통제는 물론 보행자를 위한 인도 일부까지 통제하며, 많은 경비원을 배치해 도로변에 서 있지 못하도록 메가폰으로 유도를 했으나, 올림픽을 보려는 시민들을 막지는 못했다.
30도를 넘는 열기와 70%를 넘는 습도에 선수들은 힘든 레이스를 헤쳐 나갔으며, 결승점에 들어오는 선수들을 향해 삿포로 시민들은 큰 박수로 맞이해 주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