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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이 간다.] 코로나도 막지 못한 삿포로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경보 대회의 열기

한여름 뜨거운 날씨에 열린 올림픽 경기임에도 삿포로 시민들은 출전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었다.

  • 김경전 특파원 hokkaido@newskorea.ne.kr
  • 입력 2021.08.06 00:33
  • 수정 2025.02.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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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홋카이도경전 특파원 = 현지시간 5  정오 무렵 한 차례 소나기가 내린 삿포로 시내에서 삼엄한 경계 속에서 올림픽 경보 대회가 열렸다.

도로 통제는 물론 보행자를 위한 인도 일부까지 통제하며, 많은 경비원을 배치해 도로변에 있지 못하도록 메가폰으로 유도를 했으나, 올림픽을 보려는 시민들을 막지는 못했다.

 

펜스로 둘러 싸인 출도착지점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펜스로 둘러 싸인 출도착지점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30도를 넘는 열기와 70% 넘는 습도에 선수들은 힘든 레이스를 헤쳐 나갔으며, 결승점에 들어오는 선수들을 향해 삿포로 시민들은 박수로 맞이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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