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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이 간다.] 일본(북해도)

북해도 구도청(별칭 아카렌가) 리노베이션 중..

  • 김경전 특파원 hokkaido@newskorea.ne.kr
  • 입력 2021.04.19 01:07
  • 수정 2025.02.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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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풍경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뉴스코리아=홋카이도) 김경전 특파원 = 삿포로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북해도 구도청(별칭 아카렌가-이후 아카렌가)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대규모 리노베이션에 들어갔습니다.

 

북해도 구도청(별칭 =아카렌가)폐관중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북해도 구도청(별칭 =아카렌가)폐관중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2018년에만 69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던 아카렌가가 총 공사비 78억엔(한와 약 780억원)의 예산으로 내진 설계 강화와 엘리베이터 설치등 북해도의 식문화를 알릴 공간 설치 등으로 더욱 관광의 중심으로 거듭 날 예정입니다.

 

북해도 구도청 별칭 아카렌가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북해도 구도청 별칭 아카렌가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1888년 건설, 이 후 3번의 화재로 복원된 북해도 구도청은 도심속의 공원이며, 복원 당시 사용 가능한 폐자제를 재활용함으로, 건설 당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국가 중요 문화재입니다.

작은 연못에는 4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새들의 소리가  마음의 여유를 만드느 시민들의 휴식처 이기도 합니다.

홋카이도에서 뉴스코리아 김경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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