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주요뉴스

본문영역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팀, 결승에서 신태용감독의 인도네시아 축구팀과 만날수 있을까?

  • 김경태 특파원 kayteekim@newskorea.ne.kr
  • 입력 2021.12.26 19:24
  • 수정 2022.04.10 19:4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현지 시각 오늘(26일) 19시30분(한국시각 21시30분), 2020 AFF 스즈키컵에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팀과 태국의 4강 2차전이 열린다.

지난 23일 태국과의 1차전에서 0:2로 패한 베트남 팀은 오늘 경기에서 최소 2골은 넣어야 결승 진출의 희망을 가질수 있으며, 결승 진출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팀과 우승을 놓고 2명의 한국인 감독들이 한판 승부를 치르게 된다.

신태용감독의 인도네시아 팀은 싱가폴과의 4강전에서 1차전 1:1 무승부, 2차전 4:2로 승리하며 이미 결승에 진출했으며, 오늘 경기의 향방에 따라 베트남 아니면 태국과의 결승전을 남겨두고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은 어제 미팅에서 오늘 태국 선수들이 거칠게 도발해도 침착하게 경기에 집중하며 후회없는 경기를 하라고 선수들에게 당부를했다.

 

지난 태국과의 1차전에서 심판의 불합리한 판정에 항의하는 박항서감독. 사진출처:VNEXPRESS
지난 태국과의 1차전에서 심판의 불합리한 판정에 항의하는 박항서감독. 사진출처:VNEXPRESS
2020 AFF 스즈키컵 4강 경기 결과와 일정.
2020 AFF 스즈키컵 4강 경기 결과와 일정.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