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다낭)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현지 시각 11일, 오후 7시 하노이 미딩(My Dinh) 경기장에서 일본과의 2022년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앞두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오늘(10일), 2023년 1월 31일까지 1년 더 감독직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2017년말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은 박항서 감독은 2018년 U23 아시안컵 은메달, 2019년 AFF컵 우승, 2019년 아시안컵 8강 진출, 2019년 SEA게임 금메달과 베트남 사상 처음 2022년 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이라는 베트남 축구 역사상 길이 남을 업적을 수립했다.
2023년 1월 31일까지 1년 더 감독직을 연장한 박항서 감독은 월 5만불이상의 현 급여 수준을 유지할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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