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은 최근 방콕을 비롯하여 태국 전역에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대사관 민원업무를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예약을 하는 방문예약제를 4월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사관 민원업무 방문예약제는 비자관련 민원업무를 제외한 아래 업무에 대하여 사전에 이메일로 예약 확정 후 방문을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방문예약 대상 업무로는 여권 / 공증 / 재외국민등록 / 운전면허 / 증명서(출입국,신원조사) / 공동인증서 / 가족관계 / 국적 / 병역 / 임시체류허가 / 격리면제서 등으로 영사과 이메일 ovthailand@mofa.go.kr 로 날짜 및 시간대, 방문목적, 방문자 성명, 및 연락처를 기재해 보내고 대사관에서 최종 예약 확정 메일을 회신 받으면 신청한 날짜/시간대에 방문하면 된다고 한다.

비자업무의 경우 인터넷 영사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영사민원24 홈페이지 : https://consul.mofa.go.kr/biz/main/main.do
영사민원24 접속→나의 민원 →재외공관 방문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