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줄리엉스=뉴스코리아) 정수현 특파원 = 장기간 해외로 오래 나가있을 경우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는 것이 바로 금융문제이다. 특히나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경우라면 학비 부터 시작해, 기숙사 비용 까지 큰 지출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생활비 겸 용돈등 잦은 송금은 불가피하다.
큰 금액과 더불어 빈번하게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무엇보다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서비스가 필요한데, 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찾아보다 이번에는 한패스를 직접 사용해 보기로 했다.
우선 한패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앱을 다운로드 한 후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신분증 인증을 비롯하여 계좌 인증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거치면서 간단하면서도 한패스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을 얻을 수 있었다. 앱의 이용과정이 기업의 모토처럼 간단해서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회원가입 절차가 끝남과 동시에 신분증 인증이 이루어지고 회원가입일 기준 다음날 신분증 승인을 받을 수 있어 서비스 속도가 굉장히 빠름을 체감할 수 있었다.
한패스 카드는 최대 일주일 정도의 발급 기간이 걸린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3일 뒤 바로 발급 받을 수 있었다.
한패스 카드의 장점 중 가장 좋았던 것은 해외와 한국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더불어 충전식으로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어 개인의 상황에 맞게 필요한 만큼, 필요할 때에만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자유로워 좋았다. 끝으로 별도로 은행에 가지 않아도 모든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실제로 해외에 장기간 체류하면서 국내 은행에 설정이 불가능하여 애를 먹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한패스는 해외에 체류 중이라 할지라도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이용하는 데에 더욱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이전까지는 송금이면 송금, 카드면 카드 각각 특화된 서비스를 따로 경험했다면 이제는 한패스로 한번에 모든 서비스를 월등하게 느껴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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