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신인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이번 엔카이브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안·하엘·강산의 모습과 각자의 소년미를 드러낸 유찬·주영·엔(N)까지 담아 정식 데뷔를 앞두고 국내외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동차 안에서 핸들을 잡은 '이안'은 시크한 눈빛과 함께 소년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이크 위에 올라선 '하엘'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존재감을 뽐냈고, 레이싱 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강산'은 탄탄한 피지컬과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에 불을 지폈다.

스포티한 스타일링과 미소년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유찬'은 레이싱 깃발을 든 채 자신만의 힙한 스웨그를 드러냈다.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와는 상반되는 성숙한 무드의 '주영', 레이싱 카 조립 모형을 두고 장난스러운 분위기의 막내 '엔(N)'까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청량감 가득한 멜로디와 좋아하는 이를 향한 순수하고 풋풋한 마음을 담아낸 엔카이브의 데뷔 앨범 'DRIVE'를 통해 보여준 기분 좋은 에너지는 최근 보이그룹 시장의 트렌드가 된 '청량'을 엔카이브만의 풋풋함으로 소화해내며 정식 데뷔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DRIVE’는 세상을 향한 이들만의 질주를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RACER’를 비롯해 ‘Dive In’, ‘Fireworks’ 총 3곡이 수록됐다. 

정식 데뷔를 앞둔 엔카이브는 첫 싱글 앨범 'DRIVE'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첫 싱글 앨범 'DRIVE'는 세상을 향한 엔카이브의 질주를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RACER'와 수록곡 'Fireworks'(파이어워크)까지 총 3개의 트랙이 담겼다.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예고한 엔카이브가 데뷔 앨범을 통해 새로운 보이그룹 다크호스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 되는 대목이다.

보이그룹 엔카이브는 미지수를 뜻하는 'N'과 저장소를 뜻하는 '아카이브'를 합성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고 리스너들과 함께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저장해 나간다는 뜻을 지녔다.
한편, 엔카이브의 데뷔 앨범 ‘DRIVE’는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