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오브문스튜디오(이하 오브문)는 "7인조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를 론칭하고, 내년 상반기 중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탄탄한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갖춘 멤버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엔카이브(NCHIVE)는 미지수를 뜻하는 'N(엔)'과 저장소를 뜻하는 'Archive(아카이브)'의 합성어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고 팬들과 함께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저장해 나간다'라는 의미를 그룹 이름에 담았다.

오브문은 엔카이브의 데뷔를 위해 멤버 선발부터 트레이닝, 데뷔 준비까지 오랜 시간 전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날 엔카이브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엔카이브의 커밍순 이미지도 공개됐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USB와 물이 결합된 이미지로 청량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예고했고 팀명인 엔카이브와 약자인 'NCV'가 첫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브문 관계자는 "엔카이브는 오랜 시간 준비해온 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그룹이 될 것"이라며 "엔카이브의 데뷔 소식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엔카이브는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준비 과정과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 엔카이브만의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