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주요뉴스

본문영역

'2023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다채로운 퍼레이드로 "글로벌 영주시"로 도약

2023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글로벌 기약
외국인도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축제
'모두'가 참여하는 세계인의 축제

  • 김상우 기자 boss@newskorea.ne.kr
  • 입력 2023.05.06 18:42
  • 수정 2025.01.01 19:0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코리아=영주) 김상우 기자 = 금일(6일) 오후 16시 50분에 서천 생활 체육공원에서 출발해 17시에 행사장 주무대 앞에 도착한 퍼레이드 행렬이다. 갓을 쓴 선비들이 나란히 주무대를 향해 행진한다. 그치지 않는 빗속에서도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노랑색 우비를 입고 트럼펫을 불며 힘찬 행진을 이어간다. 

 

서천 생활 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주무대로 걸어가는 퍼레이드 행렬 @뉴스코리아 김상우 기자
서천 생활 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주무대로 걸어가는 퍼레이드 행렬 @뉴스코리아 김상우 기자

 

트럼펫을 불며 등장하는 퍼레이드팀 @뉴스코리아 김상우 기자
트럼펫을 불며 등장하는 퍼레이드팀 @뉴스코리아 김상우 기자

 

영주선비관악봉사단 @뉴스코리아 김상우 기자
영주선비관악봉사단 @뉴스코리아 김상우 기자

 

멀리서 들려오는 웅장한 트럼펫 소리와 함께 힘찬 발걸음으로 등장하는 시민들 사이에는 외국인들의 모습도 보인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내리는 빗줄기에 아랑곳 하지 않고 신나게 선비 축제를 즐기며 퍼레이드를 관람한다.

 

한복입은 시민들 @뉴스코리아 김상우 기자
한복입은 시민들 @뉴스코리아 김상우 기자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 @뉴스코리아 김상우 기자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 @뉴스코리아 김상우 기자

 

영주시민들의 퍼레이드팀 행렬 @뉴스코리아 이수진 기자
영주시민들의 퍼레이드팀 행렬 @뉴스코리아 김상우 기자

 

선비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영주 한국선비문화 축제의 퍼레이드와 어린이 치어리딩 동아리와 같은 시민들의 무대 공연은 영주 시민들의 박수와 환성을 끊임 없이 받아내며 영주시가 하나로 뭉쳐 함께되는 순간을 만든다. 어제 오늘 내린비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에도 관객들은 축제의 매력에 홀린듯 웃음을 자아낸다. 객석에 앉아 있던 관객들은 음악 소리와 함께 일어나 몸을 들썩거리며 축제를 곧 파티 현장으로 만들어낸다.  

선비 축제에 방문한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은 영주시 축제현장은 글로벌한 영주를 기약하는 순간의 출발점에 섰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