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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장 노올량,‘新 서울아리랑Ⅱ’ 두 번째 프로젝트로 MZ와 만난다!

- MZ세대가 부르는 새로운 아리랑 기대
-서울우리소리박물관과 음악공장 노올량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 선보여

  • 박지혜 기자 nomad@newskorea.ne.kr
  • 입력 2025.08.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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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서울) 박지혜 기자 = 음악공장 노올량이 2025년 8월 17일(일) 14시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누마루에서 '新 서울아리랑Ⅱ'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서울아리랑2 프로젝트 포스터 @음악공장 노올량
                                  신서울아리랑2 프로젝트 포스터 @음악공장 노올량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주최하며 음악공장 노올량(대표 : 민소윤)이 주관한다. 

'新 서울아리랑Ⅱ' 는 서울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향토 민요'에 담아 새로운 노래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2024년 이후 두 번째를 맞이한다.

M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올해 프로젝트는 지난 5월 11일 진행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며, 서울에 거주하는 MZ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아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서울아리랑2 프로젝트 리플렛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신서울아리랑2 프로젝트 리플렛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음악공장 노올량은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1980년부터 1994년생까지의 MZ세대를 선정하고, 서울우리소리박물관과 함께 그들의 삶과 정서를 담아낼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 관련 문의는 02-721-7514(서울우리소리박물관)로 하면 되며,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음악공장 노올량 공연사진 @음악공장 노올량
                                                         음악공장 노올량 공연사진 @음악공장 노올량

 

음악공장 노올량(대표 : 민소윤)은 우리의 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내는 창작 단체이다.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역량을 가진 음악감독 겸 대표인 민소윤을 주축으로 구성원의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과 꿈을 더해 같이 음악을 만들고 공연하며 예술적 실험과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2018년 모였다.

최근 합류한 보컬리스트 김채영을 통해 다양한 음색을 선사 할 예정이다.

<섬 아리랑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명절에 듣기 좋은 국악>,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해석 <귀한 선물> 등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작품들로 발표하고 있으며, 깊이 있는 예술적 접근과 더불어 시대에 공감하는 음악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신서울아리랑 II' 프로젝트에서는 참여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에 녹여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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