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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비 한방울 내리지 않아 수확기 농작물 피해 우려

가뭄으로 메마른 농작물에 물대기 한창인 홋카이도 풍경

  • 김경전 특파원 hokkaido@newskorea.ne.kr
  • 입력 2021.07.19 09:00
  • 수정 2024.12.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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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홋카이도) 김경전 특파원 = 일본 북해도는 3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뜨거운 날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7월 들어 하늘에 가끔씩 구름은 보여도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 않는 날이 지속되고 있어, 1차 산업인 농업 종사자들의 속도 함께 타들어 가고 있다.

 

농작물에 물주기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농작물에 물주기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가을 수확을 위한 농작물이 무르익어 갈 시기임에도 뜨거운 날씨탓에 농작물들은 수확을 앞두고 타들어 가고 있는 북해도는 농가 1 가구당 평균 28.5 ha의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북해도의 농가들은 다양한 첨단 농기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지하수를 끌어올려 목마른 농작물에 물을 뿜어대는 모습을 지켜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 지는 듯 하다.

 

농작물에 물주기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농작물에 물주기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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