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홋카이도) 김경전 특파원 = 오래전부터 북해도의 일본인 거주지로 북해도에서 유일하게 일본성의 유적지이기도 한 마츠마에 성하 마을은 북해도 남단에 위치한 따뜻한 곳이며, 4월말부터 5월중순 까지 약 250여종의 만여그루의 벚꽃들이 피고 지는곳이다
마츠마에의 벚꽃들은 일본 본토에서 사람들 손에 의해 옮겨져와, 마츠마에의 하나모리(花守)들에 의해 접붙이기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벛꽃을 피우고 있다.*(하나모리: 마츠마에쵸에서 벚나무를 돌보는 모임)
마츠마에의 벚꽃들은 떠나온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눈높이에 피어 있는 벚꽃들은 그 향이 보는 눈만 아니라 오감으로 느껴집니다. 다양한 벚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 마츠마에….
하코다테에서 2시간, 삿포로에서 6시간 정도,,,
벚꽃향 가득한 마츠마에로 떠나보는 드라이브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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