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홋카이도) 김경전 특파원 = 삿포로시는 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할 마라톤 출· 도착 지점으로 사용될 오도리 공원 일부에 잔디를 걷어내고, 선수 대기시설 내지 편의 시설 설치 준비를 시작했다.
오도리 공원 역이 있어 , 출퇴근 길은 물론 , 시민의 휴식처이기도 했던 오도리 공원 일부 지역에 통행조차도 불가능해져 , 시민들의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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