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홋카이도) 김경전 특파원 = 골덴위크라는 대형연휴를 맞이 한 지금, 홋카이도는 지난 2일 326명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홋카이도와 정부에 <만연방지중점처지>를 요청 할 예정이다.
(만연방지 중점처지: 주류제공이 오후 7-9시 사이로 제한 가능,휴업 요청은 안돼지만, 시간 단축 영업 요청 가능,대형 시설 입장 제한등< 긴급 사태 선언> 보다는 제한적.)
코로나 발생이 후, 가장 높은 수준의 확진자 수를 확인 한 홋카이도 도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5월 5일 까지의 골덴위크 기간중, 확진자 수의 70% 인 삿포로는 물론 홋카이도 도민에 대해서도 외출을 자제 하기를 요청했다.
이에 삿포로시는 시영 관광 시설 홋카이도 시계탑은 5월 4일부터, 오쿠라 점프 경지강 전망 리프트와 체험 시설을 5월 3일부터 등 도서관, 동물원, 시민 교류 시설등 5월 11일 까지 휴관을 결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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