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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동 씨오프(CIOFF) 아시아퍼시픽 섹터회의 성료

- 영동군과 씨오프 코리아(CIOFF KOREA)가 협력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붐 조성 및 유치에 총력
- 씨오프 아시아퍼시픽 섹터 10개국의 엑스포 지지성명서 발표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제 초석 마련

  • 박지혜 기자 nomad@newskorea.ne.kr
  • 입력 2023.05.31 10:01
  • 수정 2023.06.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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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코리아) 박지혜 기자 = 2023년 5월 24일(수) ~ 5월 28일(일) 까지 5일간 레인보우 영동 연수원에서 영동군(군수 : 정영철)이 주최하고 씨오프 코리아(CIOFF KOREA , 사)국제민속축전협의회 한국본부 / 이사장 : 김백광)가 주관한 '2023 영동 씨오프 아시아퍼시픽 섹터회의(2023 CIOFF Asia and the Pacific Sector Meeting in Yeongdong)' 가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씨오프(CIOFF)는 매 년 정기총회(섹터회의 및 세계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국은 6대주에 걸쳐 총 110개국이다.

씨오프 코리아(CIOFF KOREA)는 아시아퍼시픽 섹터 회원국으로 매 년 섹터회의를 참가 하였다. 지난 3년 간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올해는 대한민국 영동군에서 회의가 진행되었다.

씨오프 아시아퍼시픽 섹터는 회장 - 우돔삭 삭문웡(태국), 부회장 - 무아메르 아슬란(튀르키예), 대표 - 파완 카푸르(인도), 서기 - 발레리아 우(대만), 회계 - 정라영(대한민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는 씨오프 아시아퍼시픽 섹터 중 총 10개국(대한민국, 태국, 튀르키예, 일본, 대만, 타히티,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키르기스스탄) 대표단 약 30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3세션으로 구성되어 섹터별 전년도 행사보고 및 승인, 유네스코 및 국가별 민속축제 공유 및 연간 보고 발표, 차년도 섹터 회의지 선정 등 다양한 아젠다로 진행되었다.

 

 

씨오프의 아시아퍼시픽 섹터(회장 : 우돔삭 삭문윙) 10개국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대한 지원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또한 영동 군민의 날 행사장에서 진행된 <범 군민 결의대회> 참석을 통해 "2025년 영동군에서 처음으로 준비중인 국제 행사인 만큼, 엑스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군은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 전통음악과 교류를 위해 2025년 9월 12일 ~ 10월 11일까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에 계획서가 제출되어 현재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심사가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영동군은 씨오프코리아(CIOFF KOREA)와 올해 11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씨오프(CIOFF)세계총회에 참석하여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대한 홍보 및 국악엑스포 공식행사에 대한 지원 및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현재 영동군은 군청 내 국악엑스포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 중이며, 유치 기원 챌린지, 충북도와 국악방송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엑스포 유치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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