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박광호 기자 = 국군방첩사령부에서는 오늘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18회 국방보안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신범철 국방부차관,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회위원장, 임종인 고려대정보보호대학원교수, 황유성 국군방첩사령관, 고현석 육군참모차장, 해ㆍ공군차장, 임병택 충호안보연합 이사장 등 국방ㆍ보안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황유성 국군방첩사령관은 "미래전은 보안ㆍ사이버전 등 첨단화된 과학화전으로 지능화된 국방보안 위협에 부응하고 전장환경에 부합된 고도화되고 지능화된 첨단 보안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첨단 국방ㆍ보안역량을 구비하겠다"고 밝혔다.
국군방첩사령부는 첨단기술 발달과 무차별적인 해킹위협 등 보안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국방 군사보안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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