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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긴급 사태 선언 발령

  • 김경전 특파원 hokkaido@newskorea.ne.kr
  • 입력 2021.05.17 00:58
  • 수정 2024.12.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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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홋카이도) 김경전 특파원 = 급박하게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로 홋카이도는 만연 방지 중점 처지로부터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바로 긴급 사태 선언으로 단계가 올라 홋카이도 전역으로 이동을 자제하도록 하루 종일 방송이 나오고 있다.

대형 쇼핑 시설들은 오후 7시까지, 주말은 휴업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가라오케와 주류가 제공되는 시설도 휴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형 목욕 시설도 휴업에, 시내 중심가 대형 주차장도 휴업곳곳에 휴업이 이어지고 있다.

4월부터 시행된 삿포로시 지역 숙박 숙박시설에 지원되던 새로운 여행 스타일 지원금도 16일부터 예약 정지, 새로운 스타일의 여행 지원금 정지와 18일부터 31 까지의 예약 금지 기존 예약도 취소 수수 없이 취소 가능 , 호텔에 지원금만 지원하는 등 홋카이도 도민의 도내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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