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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남 다낭 5월 7일 정오를 기해, 모든 식당 및 커피샵 포장 판매만 가능. 6일 저녁, 코로나 추가 확진자 2명 발생.

  • 김경태 특파원 kayteekim@newskorea.ne.kr
  • 입력 2021.05.07 03:46
  • 수정 2022.04.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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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다낭 코로나 예방 위원회는 지난 6일 저녁, 추가로 2명이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하였다,

이 두명의 확진자는 가족으로, 집은 동다(Dong Da)거리에 있으며, 다낭의 첫번째 확진자가 거쳐간 뉴풍동 나이트가 자리한곳이 동다 거리이다. 이미 동다거리는 어제부터 봉쇄에 들어간 지역이다.

다낭은 이번 코로나 확산에서 현재까지 총 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5월 6일 오전 베트남 다낭 동다(Dong Da) 거리에 소독제 살포 모습.   사진출처: VNEXPRESS
5월 6일 오전 베트남 다낭 동다(Dong Da) 거리에 소독제 살포 모습.   사진출처: VNEXPRESS

다낭시는 5월 7일 정오를 기해, 모든 식당 및 커피샵등의 업소에 배달 및 포장 판매만 허용한다고 공문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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