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다낭 코로나 예방 위원회는 지난 6일 저녁, 추가로 2명이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하였다,
이 두명의 확진자는 가족으로, 집은 동다(Dong Da)거리에 있으며, 다낭의 첫번째 확진자가 거쳐간 뉴풍동 나이트가 자리한곳이 동다 거리이다. 이미 동다거리는 어제부터 봉쇄에 들어간 지역이다.
다낭은 이번 코로나 확산에서 현재까지 총 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다낭시는 5월 7일 정오를 기해, 모든 식당 및 커피샵등의 업소에 배달 및 포장 판매만 허용한다고 공문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