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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원대 보이스 피싱 한국인 수배자 마닐라 공항서 체포

인터폴 적색 수배자, 중국에서 필리핀으로 입국 하던 중 이민국에 의해 긴급 체포

  • 이창호 특파원 philippines@newskorea.ne.kr
  • 입력 2023.06.06 15:20
  • 수정 2023.06.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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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 통신사기(보이스 피싱) 혐의로 수배중인 한국인 전*훈(37)이 마닐라 공항서 이민국에 의해 체포됐다.

 

  필리핀 경찰이 인터폴에 수배중인 한국인 전*훈씨를 검거했다. @뉴스코리아
  필리핀 경찰이 인터폴에 수배중인 한국인 전*훈씨를 검거했다. @뉴스코리아

 

조셉 쿠에토 BI-BCIU 이민국 작전차장은 이민국 발표를 통해 "총45억원 상당의 통신사기 혐의로 2022년 2월 부산지방법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인터폴 수배자 전*훈이 지난 6월 2일 중국 상하이에서 동방항공을 이용해 마닐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체포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즉시 추방명령이 결정 되었으며, 추방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타귁시 캠프바공 다와에 있는 이민국 수용소에 수감되어 한국으로 추방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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