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호치민) 이웅연 특파원 = 베트남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나트랑 해변은 6km에 달하는 길쭉한 화이트 비치를 따라 발달된 휴양지이다.

나트랑 해변에 있는 크레이지 피시 카페는 규모는 작지만 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음료 한잔 하면서 바라보는 나트랑 화이트 비치의 모습에 절로 힐링이 된다.

이 카페, 빠는 외국인들이 저녁에 맥주나 칵테일을 마시러 가는 곳이다.

시원한 파인애플 쥬스한잔! (한화 2,500원 정도) 해산물등 다양한 식사류도 판매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비용대비 생각보다 별로니 그냥 생과일 쥬스나 칵테일 한잔 마시면서 나짱 해변 보기에 좋은곳이다.

와이파이도 잘되고 시원한 나트랑 해변에 자리하고 있어 산책 삼아 나와 잠시 들려보기에도 좋은곳이다. 야외 카페다 보니 저녁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들이 거의 없어서, 조용히 한두시간 쉬었다 가기가 좋은곳이다.

▪︎상호 : CRAZY FISH

▪︎주소 : Trần Phú, Lộc Thọ, Thành phố Nha Trang, Khánh Hòa